자유게시판

<img title="20151023112520_39092.jpg" src="../data/files/20151023112520_39092.jpg"><br style="clear: both;"><img title="20151023112534_48419.jpg" src="../data/files/20151023112534_48419.jpg"><br style="clear: both;"><img title="20151023112552_69857.jpg" src="../data/files/20151023112552_69857.jpg"><br style="clear: both;"><img title="20151023112657_63880.jpg" src="../data/files/20151023112657_63880.jpg"><br style="clear: both;"><p>우석대학교 간호학과 후배여러분 안녕하세요. 홈페이지가 새로 단장이 되고 페이스북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선배로서 가끔 학교 소식이 그리울 때마다 방문하여 새로운 소식을 듣곤 한답니다.</p><p>저는 현재 미국에 있는&nbsp;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PhD과정을 공부하고 있는 99학번 백세영입니다. 올해 시작을 했으니 앞으로 4~5년 후에나 졸업을 하게 되겠지요. 예전에 뉴질랜드와 호주에 있을 때 특강으로 후배 학부생들을 만났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고 미국으로 오기전&nbsp;마지막으로 2013년에 특강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마 그 때 만났던 후배님들은 이제는 어엿한 간호사로서 임상에서 환자를 돌보고 계시겠지요^^</p><p>학부때부터 항상 미국에서 공부를 하려는 계획을 세웠었는데 졸업한지 12년이 지나서야 그 계획을 실천하게 되었네요.</p><p>언제나 후배들과 소통하고 선배로서 조금이나마 후배들에게 조언을 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p><p>차후에 미국,호주,뉴질랜드 같은 영어권 국가에서 공부나 일을 하고 싶으신 후배님들은 언제든지 저에게 연락해주세요.</p><p>후배님들이 힘들어하는 Resume부터 Essay까지 얼마든지 도와드리겠습니다. 짧은 역사의 우석대학교 간호학과 초기 졸업생으로서 사회에 나왔을 때 선배로부터 받을 수 있는 도움을 받지 못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때 나중에 우리 후배들과는 꼭 소통하고 힘이 되어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후배 여러분, 항상&nbsp;전진하시고&nbsp;지금도&nbsp;사회 곳곳에 그리고&nbsp;머나먼 이국땅에도 여러분의 힘이 되어줄 선배가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nbsp;&nbsp;힘내세요. </p><p><a href="mailto:이메일Seyoungbaik@utexas.edu">이메일 : Seyoungbaik@utexas.edu</a></p><p>Cell phone:+1-816-663-4522 (카톡 추가하셔서 언제든지 질문하세요. 환영합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