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운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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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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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심리운동연구소
- 소개
- 독일에서 시작된 심리운동을 한국에 소개·발전시키고자, 그 이론과 실제 적용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김윤태 교수(독일 필립스마부르크대학 심리운동학 박사, 현 우석대 유아특수교육과 교수)에 의해 2007년 설립되었습니다. 2008년 독일 필립스마브륵대학교 심리운동(Motologie)연구소와 자격과정교육 및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한국에서 심리운동사를 공식적으로 배출하고 있습니다. 2011년에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민간자격(2011-0247) 배출기관에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애아동재활치료서비스 공식자격발급기관이 되었습니다. 또한, 영화 ‘도가니’의 배경인 ‘광주인화학교’ 사건(2009)과 ‘원주 사랑의 집’ 사건(2009), ‘현비동산’ 사건(2012)등 관찰 ⁃ 진단의 전문적인 영역을 수행하고 있으며, 인터넷 중독, 학교 내 폭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가족들을 상담하고 치유 받을 수 있도록 심리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심리운동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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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운동은 움직임, 태도, 놀이주체와 이야기 등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그 속에서 타인을 필요로 하고 타인과 함께 우리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 심리운동은 몸의 움직임에서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자신의 개인적인 욕구, 문제 그리고 곤란한 상황들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또 다른 한편으로는 움직임 및 공동체를 통한 행복한 체험과 운동성영역에서 아주 작은 성공을 통하여 긍정적인 경험, 즉 긍정적 자아개념을 형성하게 함으로써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것입니다.
- 장애아동을 위한 심리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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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적, 치료적으로 적용
- 운동 및 감각, 그리고 지각 발달상의 이상(1차적 장애)과 아동의 인지, 사회 및 정서행동에 문제 야기(2차적 장애)의 치료적 중재모델
- 다양한 움직임→ 지각, 변별 활동 → 아동의 전인적 발달
-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하는 통합교육에 활용
- 개별적 아동의 다양한 능력 및 가능성에 맞게 움직임 및 놀이 과제를 변형시켜 적용
- 긍정적인 자아개념 획득, 학습, 사회적 관계 능력 향상
- 장애의 정도와 유형을 떠나 각자에게 맞는 수준과 역할을 순간마다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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