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문학발전소로 초대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움직이는 원동력은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입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경계 없는 상상력으로 새로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만들어갑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순문학 중심의 커리큘럼을 극복하고, 유튜브나 SNS와 같은 새로운 미디어에 적합한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 중심의 교육을 진행합니다.

아동문학, 청소년문학 등에서 판타지적 요소를 적극 활용하는 창작수업을 진행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만의 경쟁력입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행복한 문학발전소’입니다. 발전소가 세상을 밝히는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시, 소설, 희곡, 문학평론, 아동문학 등 전통적인 문학 장르뿐만 아니라,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부합할 수 있는 스토리 콘텐츠를 창작합니다.

경계 없는 상상력이 넘칩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다양한 취업의 길이 있습니다. 졸업생들은 주로 작가로 등단하거나 출판사 편집자로 취업합니다. 글쓰기 교사, 기업 홍보실에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2018년 신춘문예에는 14학번 김ㅇ주(전북일보 수필), 15학번 김0수(전북일보 시), 07학번 이ㅇ빈(농민신문 소설), 11학번 이ㅇ애(강원일보 시), 13학번 윤ㅇ진(매일신문 시) 등 무려 5명이나 당선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07학번 임ㅇ아 선배는 시인으로 등단하여 전주에서 <물결서사>라는 책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방은 작품을 낭독하고 창작 활동에 관한 이야기를 발표할 수 있도록 초청 강연도 열고 있습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작가로 등단한 졸업생 선배를 중심으로 ‘우석문우회’를 만들어 지속적으로 교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학과의 학술제에 졸업생 작가를 초청해 이야기를 듣고 있으며, 기회가 닿을 때마다 선배와 후배가 함께 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스토리 콘텐츠 창작의 전진기지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전공 영역을 3가지의 트랙으로 운영합니다. 1학년에 입학해 전공기초과목을 수강한 후 순수문학작가 트랙, 출판편집자 트랙, 문화콘텐츠창작 트랙 중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따라 전공트랙을 선정하고, 이에 따른 교과목을 이수합니다. 전공 교과는 학년별로 이론, 실습, 세미나를 연계해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자기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합니다.

순수문학작가 트랙은 시, 소설, 아동문학, 희곡 및 드라마 등으로 세분화해 학생들이 자기 분야의 창작에 매진할 수 있도록 교과가 설계되어 있습니다. 출판편집자 트랙은 출판 편집 실습을 위해 학과에서 학생회가 중심이 되어 출판사 <푸른깃>을 운영하고 있으며, 졸업에 필요한 작품집을 직접 편집하고 교정교열해 출판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정교열 실습과 출판편집 실습 교과는 캡스톤과목으로 개설하여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자기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문화콘텐츠창작 트랙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새로운 미디어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방송작가, 시나리오 작가, 여행 작가, 장르 소설 작가, 유튜브 구성 작가 등으로 나아갈 수 있는 교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여름방학 중 창작특강과 창작세미나를 운영해 학생들이 창작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업 및 진로 면담을 통해 학생별 특성을 파악한 후, 적절한 창작 장르를 안내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진정한 주인공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학생이 창작한 작품에 대해 교수님으로부터 1:1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출판편집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선배 편집자 초청 특강과 학과 내 출판사를 운영해 학생들이 동아리문집, 졸업작품집 등 다양한 출판물을 스스로 기획하고 출판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진천캠퍼스 문예창작학과는 진천군립도서관과 연계해 지역사회의 인문학 강좌와 평생교육 차원에서 지역민들의 문예창작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