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우리학교가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전국의 명문대학들과 더불어 ‘A’등급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또한 우리학교는 이번 평가에서 ‘A’등급에서도 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부는 31일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우석대학교가 상위 그룹인 ‘A’등급에 이름을 올리면서  ‘자율감축’ 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평가결과를 밝혔다.
 

우석 파이팅

이번 대학구조평가는 전국 4년제 163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중 약 20%에 해당하는 34개 대학이 상위 등급인 ‘A’등급과 함께 정원 자율감축 대학에 선정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대학구조평가는 교육여건, 학사관리,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 4개 항목에 12개 평가지표를 토대로  60여개의 평가준거로 실시됐으며, 학생중심의 교육여건과 학사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가 이루어졌다.
 
우리학교는 12개 평가지표 중 교사확보율, 교육비환원율, 졸업생취업율, 교육수요자만족도 등 4개의 평가지표점수에서 만점을 기록하면서 그간 교육과 학사 운영을 통해 학생중심의 노력이 빛을 발휘했다.

우리학교는 이번 대학구조개혁평가 결과를 계기로 학생중심의 학사관리 운영과 대학의 특성화를 통한 대학발전에 속도를 내면서 대외적으로 재정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김응권 총장은 “교육수요자인 학생중심의 교육과 학사관리에 충실하면서 대학의 내실을 다져온 결과로 생각한다”며 “교육환경변화를 주도면밀하게 파악해 대학의 성장세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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