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석대학교산업안전소방학과 우석소방사건24 연구소) 용인 에버랜드 나무조형물서 화재…20여분 만에 완진(종합)
학과관리자 | 조회 295 | 2023-05-19 00:10
[용인=뉴시스]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의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 나무조형물(매직트리)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은 불이 난 나무조형물의 모습. (사진=독자 제공)
[용인=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기 용인 에버랜드 내 나무조형물(매직트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12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2분께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 내 나무조형물(매직트리)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다수의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14대와 인력 44명을 동원해 20여분 만인 11시35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사고로 별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당시 현장체험을 온 학생 등 여러 단체 방문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불이 난 조형물은 에버랜드 광장에 설치된 높이 13m 초대형 나무 조형물이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소방공무원 시험, 소방자격증 시험에 우뚝!
우석대학교 산업안전소방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