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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식… 소방위 30명 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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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관리자 | 조회 243 | 2022-07-3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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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김태윤 기자] =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들이 소방공무원으로서 당당히 첫발을 뗀다.

 

중앙소방학교(학교장 마재윤)는 16일 오전 11시 중앙소방학교에서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졸업ㆍ임용식(이하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졸업식엔 김부겸 국무총리와 이흥교 소방청장, 졸업생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졸업식은 정부방역지침을 준수해 진행됐다. 코로나19로 참석이 어려운 졸업생 가족들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도 병행했다.

 

제27기 소방간부후보생 30명(남 26, 여4)은 지난해 3월 중앙소방학교에 입교해 1년간 화재ㆍ구조ㆍ구급ㆍ소방행정 등 소방공무원으로서 필요한 교육ㆍ훈련을 받았다. 이들은 재난현장 대응ㆍ지휘능력을 겸비한 초급 간부로서 전국 소방관서에 소방위로 임용된다.

 

이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졸업생 5명이 상을 받았다. 영예의 대통령상은 노태영 소방위가 차지했다. 이어 국무총리상은 한상훈 소방위, 행정안전부장관상의 경우 성기훈 소방위, 소방청장상은 조재현 소방위, 중앙소방학교장상은 박정기 소방위가 수상했다. 

 

특히 대통령상을 받은 노 소방위의 경우 부친과 동생이 경기도에서 소방공무원으로 재직하는 소방관 가족이기도 하다. 

 

노 소방위는 “아버지 같은 훌륭한 소방관이 되고 싶었고 그 꿈에 첫발을 내디딘 것 같다”며 “1년간의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소방발전에 기여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마재윤 학교장은 “졸업생들은 소방발전 4.0시대에 발맞춰 첨단교육ㆍ훈련 시설을 활용한 실화재 훈련과 전문 직무교육을 받았다”며 “재난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소방핵심인재로 거듭난 것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흥교 청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소방공무원들이 소방의 소명을 다해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아왔듯이 초심을 잃지 말고 국민의 안녕과 행복을 지키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소방공무원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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